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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위니토드 관람 후기_샤롯데씨어터 2022년 12월에 봤던 스위니토드에 대한 감상이다. 평소 나는 뮤지컬이 좋았다. 한국 뮤지컬보다는 해외(특히 프랑스) 뮤지컬이 더 좋았는데, 이유는 군무와 노래가 너무 웅장하고 멋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한국 뮤지컬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게 보였고, 많인 배우와 가수들이 뮤지컬을 겸하면서 인지도도 많이 높아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국내 뮤지컬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친구와 예약한 "스위니토드" 가격은 인당 150,000원이었다. 뮤지컬 장소는 샤롯데씨어터 2층 가장 맨 앞열이었다. 뮤지컬 시작시간보다 3~4시간 일찍 도착한 잠실역 역을 빠져나오니 롯데월드타워가 있었다. 이 근방을 자주 오지 않다보니 이렇게 가까이 본건 이 날이 처음이었다. 롯데월드타워 지어..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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