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0 79파운야드_크로와플(딸기크림/초코/플레인) 평소 크로플에는 관심이 없었다. 와플이나 크로플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어서 가게 앞을 지나다녀도 항상 돌보듯 지났는데.. 저녁에 크로플 만드는 영상을 보다가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이미 유행은 지난듯 하지만 늦게나마 크로플에 도전해보게 되었다. 흔히들 말하는 크로플은 크로와플(crowaffle)의 줄임말이다. 와플을 만들 때, 원래는 와플 반죽을 기계에 넣어 격자모양의 와플을 만드는게 정석인데, 크로플은 와플반죽을 넣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크로와상의 생지를 와플기계에 넣어서 격자모양의 와플로 찍어내는 것이다. 여기에 그냥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버터와 설탕을 발라서 찍어내는데, 그래서 그런지 플레인으로 먹어도 그냥 밀가루 빵맛이 아니라 은은한 단맛이 나면서 고급지게 맛있다. 한창 크로플이 핫해지면서 .. 2022. 2. 25.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0 다음 반응형